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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Q 영업이익 흑자전환

2010.11.15 Views:1437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이 3Q매출 8,429백만원, 영업이익 6백만원,

순이익 (-)15백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전년도 3Q 실적은 매출이 7,968백만원, 영업이익 (-)317백만원, 순이익 (-)415백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누리텔레콤의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 19,353 백만원, 영업이익 (-)4,084, 순이익 (-)2,959백만원으로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상품매출 증가와 해외매출 감소로 영업손실폭이 컸다.
그러나 4Q부터 스마트그리드 AMI 시스템의 국내 및 해외 매출이 집중되고 제품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누적되어 온 영업손실폭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누리텔레콤은 공정공시를 통해 연간 예상실적으로 매출액 502억, 영업이익 2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