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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 “준비하면 기회온다, 퍼스트 무버돼라”

2010.11.15 Views:1394

“이제는 ‘세컨드 무버’(Second-moverㆍ후발자)가 아닌 ‘퍼스트 무버(First-moverㆍ선도자)’가 성공합니다. 준비하고 도전하세요. 여러분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040160) 사장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공대에서 열린 ‘성공한 코스닥 CEO 도전 스토리’ 강연에서 “지식산업과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집약되는 ‘3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이공계도, 지방대도 핸디캡(약점)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전남대 계산통계학과(현 전자컴퓨터공학부) 79학번이다. 그는 200여명의 ‘자식뻘’ 후배를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진솔한 경험담과 함께 확신에 찬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배의 깊은 정을 보여줬다.  (이하 중략, 기사 출처: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