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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지능형 검침인프라 기반 신규사업 발굴 박차

2011.01.05 Views:1353

국내 중견기업과 중소업체들이 기존의 주력 사업에서 벗어나 미래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잇달아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모회사의 탄탄한 자금력과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ㆍ유통업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영토를 확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홀딩스는 지난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자동차 애프터 마켓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이 사업은 동화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부동산을 이용하는 것으로 자동차 정비와 용품판매는 물론 중고자동차 유통을 전문으로 취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시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강남구

논현동에 지상 3층 건물에 토털 자동차 용품점인 ‘옐로우햇’을 열었다. 옐로우햇은 동화홀딩스와 일본

자동차 용품ㆍ정비 전문 기업인 옐로우햇의 사업 제휴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자동차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 쇼핑과 정비 서비스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선진국형 서비스 전문점이다.

스마트그리드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기반 시너지 창출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하고 있다. 회사 측은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현재 AMI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너지가 창출 가능한 에너지관리 시스템(EMS) 사업 추진

중에 있고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아울러 에너지 포털ㆍ방범방재로까지 사업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사 이하 중략 / 출처 :서울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