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만 사장 인터뷰-스마트그리드 해외매출 증가 전망 2011.04.21 Views:1354 |
|
조송만 누리텔레콤사장(사진)은 "연내 '스마트그리드 촉진법'이 통과되면 전기요금체계 변화와 함께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가전사들이 스마트그리드를 적용한 TV 냉장고 등의 출시경쟁을 벌이는 것도 10년 이상 노하우를 쌓아온 누리텔레콤에는 가슴을 설레게 할 만한 호재다.
누리텔레콤은 양방향 원격검침시스템(AMI)을 생산하는 통신소프트웨어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업체다.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부진하다. 언제쯤 턴어라운드하나.
영업손실은 작년 수준이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해외매출이 발생하는 3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다. "
검침 소프트웨어 등 AMI 토털 솔루션과 공장 빌딩 가정에 적용할 수 있는 쌍방향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그리드가 공공부문의 에너지 효율화 차원을 넘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팽창한다는 얘기다."
▼해외시장 경쟁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