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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정부대표단, 누리플렉스 본사와 나주제조센터 방문

2024.09.02 Views:197

 

"파라과이 현지에 생산공장을 설립 한 것은 파라과이 뿐 아니라 중남미 시장 진출 시 경쟁요소가 될 것"

 

 

누리플렉스는 8월 22일 본사에서 조송만 회장, 한정훈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하비에르 기메네스 파라과이 산업통상부(MIC) 장관, 마우리시오 베하라노 에너지부 차관을 비롯한 파라과이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였다. 

파라과이 방문단은 누리플렉스 나주제조센터 방문 후 서초 사옥에서 경영진과의 환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누리플렉스는 자사가 보유한 전문기술인력을 비롯해 지능형검침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한정훈 대표이사는 환영인사말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누리플렉스를 방문해주신 하비에르 기메네스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파라과이 정부대표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방문이 누리플렉스와 파라과이간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플렉스 본사를 방문한 파라과이 정부대표단을 대표하여 하비에르 기메네스 산업부 장관은, 

“파라과이 정부는 스마트미터링(AMI) 구축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누리플렉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49개사에 AMI 구축 실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파라과이 현지에 생산공장을 설립 한 것은 파라과이 뿐 아니라 중남미 시장 진출 시 경쟁요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누리플렉스는 중남미 진출의 거점지역으로 파라과이에 지난 7월에는 주력 사업인 AMI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마리아노시에 파라과이 현지 생산 공장을 개소식을 개최하였으며, 지난 2007년에 한전과 손잡고 파라과이 국영전력회사(ANDE)의 전기수용가를 대상으로 전기 지능형검침 인프라솔루션(AMI)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앞으로 누리플렉스는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지능형 원격검침 솔루션과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으로 아프리카, 중남미 등 활발하게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