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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강소기업’ 입증

2012.01.30 Views:1399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이 최근 자체 개발한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솔루션 관련 기술의 특허권을 잇달아 취득하면서 이 분야의 강소기업임을 입증했다.
지난 25일 누리텔레콤이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개한 기술은 ▲가전기기 제어장치 및 방법 ▲원격검침 시스템의 비동기 명령 수행 방법

▲리튬 1차전지의 배터리 측정방법 및 그 장치 등 총 3개. 이로써 이 회사가 스마트그리드와 관련해 등록을 완료한 특허권은 총 31개로 늘어났고, 현재 출원이 진행

중인 기술(6개)까지 합칠 경우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분야의 대표적인 특허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기사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