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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력회사(ECG)로부터 58억원 규모 선불식 AMI사업 수주

2014.04.18 Views:1301

최근 사물간에 정보를 교환하는 사물인터넷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원격검침(AMI) 사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텔레콤이 북유럽, 아시아에 이어 아프리카까지AMI시스템을 수출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미터링 솔루션전문업체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www.nuritelecom.co.kr)은 지난해 아프리카 가나전력회사(ECG)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2만호를 대상으로 선불식 AMI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금액은 약 58억원으로 지난해 AMI해외매출 52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누리텔레콤은 메쉬RF와 GPRS를 이용해 전기 사용량을 수집하는 원격검침모뎀과 스마트계량기, 데이터수집장치(DCU),

MDMS(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소프트웨어, 요금계산 및 요금충전 소프트웨어 등 선불식 AMI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일체를 공급한다.

조송만 사장은누리텔레콤이 지난 20여년 동안 축적한 다양한 AMI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집약해서 개발한 선불식 AMI 시스템의

해외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