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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나주혁신도시에 제조센터 설립 2015.02.25 Views: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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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kr)은 한국전력공사가 나주혁신도시로 본사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스마트그리드와 IOT(사물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나주시 빛가람동 혁신도시에 제조센터를 설립했다.
누리텔레콤은 서울 본사와 송도 신도시에 분산되어 있던 생산시설을 나주제조센터로 통합하여
국내와 해외 수출용AMI(스마트그리드)및IOT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할 계획이다.
누리텔레콤은 광주 전남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난달 신입 및 경력직원을 현지에서 채용하고
나주 제조센터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용 AMI(스마트그리드) 및 IOT(사물인터넷)관련 제품의 개발 및 생산기지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디젤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전국의 40여개 섬이 에너지 자립섬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자사의 주력제품인 AMI와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을 비롯해 ESS(에너지저장장치), PCS(전력변환장치),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복합설비로 구축이 되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누리텔레콤은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3사업부(스마트그리드사업부, 자동화사업부, 해외사업부)와 6개 사업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하여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기존사업과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이크로그리드 사업팀, 지능형영상사업팀, 서비스사업팀, 사업확장팀을 각각 신설했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