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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사회안전망 시범 서비스 추진

2015.10.13 Views:1360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www.nuritelecom.com)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사회안전망 구축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14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빛가람 빅스포(BIXPO2015, 이하 빅스포) 미래기술관 한전부스에서 데모시연을 한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과 한전이 추진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는 웨어러블 기기와 AMI망을 연동하여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사람의 위치정보와 심박수 이상 징후 및 전력사용량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응급상황 발생시 지정된 보호자와 사회안전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우선 광주광역시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전은 광주광역시와 사회안전망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을 추진하고,

누리텔레콤은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웨어러블 기기, 수집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납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