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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해 연초 실적전망 크게 웃돌 듯

2015.11.12 Views:1461

에너지 사물인터넷(이하 IoT) 인프라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kr)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42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8.4%, 영업이익 1,328%, 순이익 350% 각각 성장한 수치다.

 

또, 별도기준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384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64.8%, 영업이익 327.1%, 당기순이익 254.5% 각각 성장하였다.

 

누리텔레콤은 해외매출 증가로 연초에 발표한 올해 경영목표(별도기준)인 매출액 503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대비 큰 폭으로 초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 조명관 이사는, ‘2분기 다소 주춤했던 해외매출이 3~4분기에 집중되어 있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