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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1Q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 달성

2018.05.15 Views:1266

IoT(사물인터넷)기반의 지능형검침(AMI)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이사 조송만·김영덕 www.nuritelecom.co.kr)

AMI 해외매출 호조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였다.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4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4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1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34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 매출의 증가에 따른 실적호조로 AMI 수출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AMI 국내외 사업비중이 77%에 달해 1분기 영업이익율 14%로 두자릿 수 영업이익율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의 투자확대로 AMI와 ESS 융복합 사업인 마이크로그리드 사업분야의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2년여를 준비한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 사업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20%를 차지했다.


김영덕 사장은

‘AMI사업의 국내/외 대규모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 되면서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 했다’며,

 최근 누리텔레콤은 정보보안 국제표준 ISO-27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한전과 전남도, 나주시로부터 ‘에너지밸리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그 동안 AMI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IoT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