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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산단 제조센터 착공식

2016.09.08 Views:1569

누리텔레콤(대표이사 조송만)은 9월 7일 에너지밸리 나주혁신산업단지에서 전라남도 정찬균 일자리정책실장,

나주시 이기춘 부시장, 한국전력공사 박권식 상생협력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제조센터 착공기념식을 가졌다.

누리텔레콤은 나주혁신산업단지 3,442㎡ 부지에 1,568㎡ 규모의 제조공장을 착공, 오는 11월말에 준공할 예정으며,

나주 제조센터는 내수 및 수출향 AMI(지능형 검침인프라)시스템의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송만 사장은 “나주제조센터는 지난해 12월 793억원 규모로 수주한 노르웨이 SORIA 프로젝트의 수출생산기지로 삼겠다”고 밝혔다.